메이커다오가 자력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일환으로, 메이커 재단은 이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합니다. 2019년 3월 이후 메이커다오를 훌륭한 방향으로 이끈 가장 최근의 이사회 구성원들은 이제 내부로 초점을 돌려 재단과 계속 협력할 것입니다.

 2020년 4월 27일 임명된 메이커 재단의 새로운 이사회는 2명의 노련하고 독립적인 구성원들과 기존에 잘 알려진 재단 인사(메이커다오의 Co-founder 및 메이커 재단의 현 CEO Rune Christensen 및 메이커 재단 회장 및 COO Steven Becker)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메이커 재단에 합류하여 더 큰 메이커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재단을 이끌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Evans는 말했습니다. 이어, “저는 특히 지금처럼 생태계에 중요한 순간에 동료 구성원들과 함께 이러한 중요한 일에 적극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커뮤니티의 성장과 탈중앙화라는 이사회의 최우선 목표들을 달성하고 전세계적 금융 포용이라는 본래의 비전을 이룰 것을 다짐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메이커 재단의 독립 이사진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라고 Roy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우리는 커뮤니티의 형성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제적 지속 가능성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메이커 재단은 전체 메이커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전세계적 금융 거래 시스템의 탈중앙화를 촉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저 역시 이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조직이 그러한 일을 수행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재단의 외부에서 두 명의 존경받는 인재를 데려온 덕분에 메이커다오는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 위한 원동력과 경험을 갖추게 되었으며,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완전한 탈중앙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금번의 Evans와 Roy의 합류를 통해 메이커 재단은 더욱 폭 넓은 이사진의 역량과 다양성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성의 참여율이 저조한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 다양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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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의 활동 범위

지난 해에 약속드린 바와 같이, 새로운 이사회는 재단에 전략과 재무적 방향성에 대해 적절한 감독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이사회 구성원들은 전략적 목표들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재단의 이사들의 업무 진척상황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 시 조정할 수 있도록 승인할 것입니다.

 추가로, 이사회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금융 포용 프로그램을 구현/운영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고문 및 전문가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재단 소속의 이사회 구성원은 메이커 프로토콜이나 메이커 커뮤니티 및 메이커다오에 대해 어떠한 특별한 감독권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요약하면, 이사회는 메이커다오가 지속 가능하고 잘 통제된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에 집중하고, 재단의 이사들은 일상적인 의사 결정을 내립니다. 마지막으로, 재단의 인적 자원 부서와 함께, 새로운 이사회는 제 3의 독립된 이사회 구성원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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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로 가는 길

 메이커 프로토콜의 탈중앙화로 가는 길에 대하여 메이커 포럼에서 토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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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다오에 대한 더 많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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